오늘 리뷰 해볼 차량은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GTS 3.8 V8 그란루쏘 이다
지극히 일반인 시점이며 나의 관점에서 리뷰 하는것이니 전문 적이지 않을수 있다!
일단 제원이다


네이버에서 퍼온 제원표 이다
그란루쏘는 롱바디라 바디 치수가 맞는건지는 모르겠다
어차피 일반인 시점이니 참고만 하도록하자 ㅎㅎ
이제 외관을 살펴보자

강력하게 인상을 제대로 쓴 아나콘다 같이 생긴 전면부이다
역시 영화 속 악당들이 좋아할만 하다


전면부에 거대하고 웅장한 삼지창 엠블럼이 박혀 있다
보기만 해도 가슴이 웅장해진다
뭔가 브랜드 이름 어감도 고급지다 마세라티

휠은 삼지창 마크가 어울리는 쭉쭉 뻗은 크롬 휠에 빨간 삼지창이 그려진 휠캡이 있고
커다란 디스크에 빨간 캘리퍼가 가슴이 웅장해지게 한다

후륜 휠이다 왜인지 모르겠으나 캘리퍼가 두개다 왜 두개인지 모르겠으나 가슴이 웅장해진다


후면부이다 뒷모습은 솔직히 내 취향 아니다
하지만 양쪽에 두발씩 있는 듀얼 머플러팁이 벤츠 AMG의 듀얼 배기 팁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또 다른 느낌을 준다

문은 프레임 리스 도어다
문을 열었다 닫았다 하면 창문이 조금 내려갔다가 올라갔다가 한다
역시 비싸 보인다

뒷 문 뒤에 후방 쿼터 패널에 또 로고가 하나 박혀있는 모습이다
이제 엔진 룸안에 무슨 괴물이 숨어 있을지 한번 열어보자


이야.. 가운데에 삼지창을 품은
트윈터보 3800cc V8엔진이 들어 있다
530마력 66.3토크를 뿜는 괴물 심장이다...
고질병으로 터보 호스가 잘터진다고 한다
내 직업상 다양한 차들을 보게되는데 누유도 한몫하는거 같다
530마력을 뿜어대면 열이 엄청 날꺼고 터질만 한것 같다...
이 엔진이 어떤 소리를 내는지 한번 들어보도록하자
르망 24시 내구레이스에 참가 했던 차량들은 모두 시동 버튼이 핸들 왼쪽에 있다
대표적으로 포르쉐가 있다
마세라티도 참가 했었기 때문에 왼쪽에 있다
소리가 그렇게 크지는 않은데 스포츠 모드를 누루면 가변이 열려 소리가 더 커진다
스포츠 가변 열은 상태다
V8이지만 뭔가 머슬카와는 많이 다른 앙칼지면서 무거운 소리를 낸다
물이 튀는거 보니 연소가 아주 잘되고 엔진 상태가 좋다는게 느껴진다

실내는 브라운시트가 적용되어 있는 차량이다
삼지창 마크 스티어링과 디스플레이 위에 시계가 하나 적용되어있고
크게 뭐 대단한건 없고 그냥 고급스러운 실내이다
벤츠 처럼 엠비언트는 없다





2열이다 4인승이라 중간에 사람이 탈수 없고
1열 시트 뒤에 디스플레이가 하나씩 장착 되어 있고
고급스럽지만 크게 뭐 없다 편의 장비나 이런건 없다
그란루쏘 모델이라 뒷좌석이 넓다


키는 다른 차 대비 크고 묵직 하다
기본적인 버튼들이 있고
뒷면엔 삼지창 마크가 자리하고 있는 모습이다


전동트렁크가 적용되어 있고
트렁크가 생각 보다 넓다 겉으로 보기엔 작을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넓다
골프백 테트리스 잘해서 넣으면 3개정도 들어갈것 같은 느낌이다
이상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 시점에서의 중고차 리뷰를 마치도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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